김연자 13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와 칠순에 결혼계획... 축가는?

가수 김연자가 13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말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강심장리그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요. 어떤 말을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자 결혼 계획

출처: sbs 강심장리그

김연자 연애 스토리

출처: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김연자 씨는 13년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홍상기 씨로 가수 활동도 했었다고 합니다. 둘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연습생 동기였습니다. 둘은 각자 가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김연자 씨가 일본활동을 마치고 20년 만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손을 내밀어 준 것을 계기로 지금의 인연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연자 씨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냈었습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왔을 때 자신을 잘 받아주고 위로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면서 은인 같은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칠순에 결혼!?

김연자 씨는 강심장리그에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처음엔 나이가 있어서 '빨리 해야지' 싶었는데, 어느 순간 '서두를 필요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식만 안 올렸을 뿐 모든 것을 같이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결혼식을 할 거면 의미 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면서 전남 영광에서 만들고 있는 '김연자 기념관'이 완공되면 거기서 무료 콘서트 형식으로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축가는 SG워너비의 이석훈 씨가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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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고백’ 김연자, 기념관 완공 일정 맞춰 하게 될 칠순 잔치 겸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