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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ap 알케미의 수장인 스윙스가 래퍼 노엘을 ap 알케미로 영입했다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한데요.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노엘 음주운전
노엘은 2019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2020년 6월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반성의 기미 없이 2021년에 집행유예 중에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였고 거기다가 음주측정을 거부하면서 경찰 폭행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형을 마치고 2022년 10월에 석방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스윙스가 노엘을 영입하는 것을 반대하고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윙스 노엘 영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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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와 노엘은 2018년 인디고 뮤직을 통해 처음 만났고 2020년 노엘의 음주운전 전까지 한솥밥을 먹고 지냈습니다. 이러한 계기로 원래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이었습니다. 최근 있었던 ap 알케미에서 주최한 콘서트에서도 노엘이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스윙스는 노엘을 영입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한 댓글 반응으로는 "왜 무리수를 두냐" "이건 아닌 것 같다" 라며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