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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오중이 '신애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에 나와 아들의 얘기를 하였습니다. 아들은 유전자 희귀병에 걸렸고 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권오중 아들 희귀병

    권오중 아들 희귀병

    배우 신애라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권오중은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신애라는 "우리가 흔히 아는 자폐 같은 희귀병인 거냐"라고 물었고 권오중은" 그런 병이 아니며 병명도 없는 희귀병이다. micu1이라고 얘기는 하는데 이것이 병명은 아니고 그냥 염색체 기호 같은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병이며 어느 교수님이 '내가 개발해 볼게'라고 해서 지금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빨리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영상을 보면 개발되어도 치료 비용이 30억, 50억 정도 할 것 같아서 권오중 씨의 마음이 더 힘들 것 같았습니다.

    권오중 아들 학교폭력 피해

    영상에서는 권오중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왕따를 당한 얘기도 하였는데요. 권오중 씨 아들은 일반학교를 다녔으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는 왕따도 많이 당하고 폭력도 많이 당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연예인이라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부모들은 가서 '누구야' 이러면서 난리 치며 자기 자식 편을 들어주고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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