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이트 중 중도 하차 요구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데이트 중 제작진을 호출해서 중도 하차 요구를 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나솔사계' 솔로민박 데이트 중도 하차 요구

8월 3일 방영된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두 번째 데이트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대와 함께 낮술'이라는 데이트였는데 13기 옥순에게 1기 정식, 2기 종수, 9기 영식이 한꺼번에 몰렸습니다. 나머지 참가자인 11기 영철과 13기 광수는 각각 3기 정숙과 9기 현숙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8기 영숙과 13기 현숙은 0 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9기 영식은 13기 현숙이 혼자 밥을 먹어야 된다는 사실에 제작진을 호출해 "데이트를 중도에 끝낼 수 있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자신의 선택의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9기 영식은 13기 현숙을 찾아가 아까 데이트 선택에 대한 해명을 하였지만 13기 현숙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또한 13기 옥순과의 데이트를 하게 된 3명의 남자들의 신경전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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