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와전과 오해로 인한 대혼란(광수의 범인 찾기 예고까지...)

지난 6일 나는 솔로 16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이번에 방영된 영상에서 영숙의 일촉즉발과 영숙, 옥순, 영자의 오해 장면이 나왔었는데요. 이번에 방영된 영상에서는 말이 계속 와전되어 오해가 쌓이는 대혼란 모습들이 방영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와전과 오해

광수가 영숙에게 지난날에 있었던 '파란만장', '산전수전' 등 상처 주는 말을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였고 영숙은 해당 사과를 받아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해는 다 풀린 줄 알았지만 또 새로운 오해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광수는 '슈퍼데이트권'을 정숙에게 사용합니다.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줄 몰랐던 정숙은 당황하였고 왜 자신을 선택했는 지 물어봅니다. 이에 광수는 "옥순에게 실망하였고 자신은 오늘부터 완전 리셋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정숙은 광수의 얘기를 들으면서 광수가 어떤 점을 오해하고 있고 옥순의 마음은 광수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그러면서 둘이 한 번 얘기를 해보라고 합니다.

데이트에서 돌아온 광수는 자신한테 옥순이 영수한테 관심이 있다고 말한 영철한테 다시 한번 관련 내용에 대해 물어봅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나는 솔로 가짜뉴스로 인해 계속해서 꼬이는 상황 

또한 각자 데이트를 마치고 온 여자들 방에서도 영자와, 영숙에 의해 '옥순이 영수를 좋아한다'는 가짜뉴스가 계속해서 퍼지고 있었습니다. 말이 계속해서 와전되고 있는 건데요. 광수에게 모든 전말을 듣고 온 정숙은 옥순을 따로 불러 영숙과 광수의 얘기가 서로 다르다고 얘기하였고 옥순은 "영숙님이 왜 그랬지..." 라며 끝이 납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렇게 말이 계속해서 와전되어 오해가 쌓이는 와중에 남자들의 선택이 진행되는데요. 또한 광수는 옥순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대화를 하는 도중 영철에게 "책임을 지라" 하고 영철은 "말 잘해" 라며 대응하였습니다.

이에 광수는 "테이프 깔까?" 라며 분위기가 험악해집니다. 그리고 광수는 영숙과 얘기하며 경각심을 가지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며 광수가 옥순의 마음을 오해하게 한 영숙과 영철을 찾아다니며 진실 찾기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나는 솔로 16기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