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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일 분당 서현역 백화점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사건의 피의자는 01년생 남자로 배달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총 1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서현역 칼부림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서현역 칼부림 사건

    8월 3일 오후 6시 이후 서현역 안에 있는 백화점 근처 인도로 남성 A 씨(23세)가 차를 끌고 돌진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백화점 안에 들어와서 무차별적인 칼부림을 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총 14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그중에서 5명은 차 때문에 생긴 교통사고이고 나머지 9명은 칼부림 사건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칼부림 피해자 성별은 남성이 4명, 여성이 5명입니다. 연령별로는 20대 5명, 40대 1명,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입니다. 칼부림 피해자의 9명의 부상 정도는 8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이다. 피해 부위는 배, 옆구리, 등 자상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교통사고 피해자 가운데도 1명이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리역 칼부림 살인 예고

    오리역 칼부림 살인 예고 관련 글

    8월 4일 금요일에 오리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오후 6시에서 10시에 칼부림을 하겠다고 하였고 이유는 전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해당 글은 경찰에 신고 접수되었고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리역 부근에 기동대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런 칼부림 사건이 많은데 더 이상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