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협약 보증 대출 저금리 지원... 최대 1억원까지(배달의 민족X국민은행)

배달의 민족에서 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과 같이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상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소상공인 대출 상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협약 보증 대출이란?

이번에 실시하는 대출은 경영상 자금이 긴급하게 필요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입니다. 낮은 신용등급, 담보가 부족해도 배달의 민족에서 대신 보증서를 발급하고 별도 우대 금리가 적용된 대출 상품입니다.

배민, 1050억원 규모 소상공인 협약보증 대출 지원

지원대상

• 표준산업분류상 음식점에 해당하는 소기업·소상공인
•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1호에 의해 분류된 "전통시장"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업체로 등록된 업체
• 이태원 일대(1동, 2동)에 주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소상공인(음식점 아니어도 됨)

위의 3개 항목 중 하나만 해당되면 지원대상에 해당되며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지난 업체만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내용

• 보증한도: 최대 1억원
• 보증료: 0.8%
• 금리: 최대 2% 우대 금리

신청방법

사업장 소재지의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상담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소상공인 협약 보증 대출 지원 상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같은 대출 상품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은 덜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