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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엔화의 약세가 계속되면서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여행하면 온천인데요. 특히 료칸에서 묵는 하룻밤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료칸의 온천 및 가이세키 후기가 좋은 료칸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후기 좋은 료칸 추천 BEST 5
지금부터 후기 좋은 료칸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고라칸
보통 료칸은 교통편이 안 좋아서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라칸은 고라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료칸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조용하며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식과 석식(가이세키)이 매우 맛있다는 후기가 많은 곳입니다.
세이코로
교토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료칸입니다. 세이코로는 객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텔같은 깔끔함은 없지만 료칸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직원들이 친절하고 서비스가 엄청 좋다는 후기가 많아 숙박하시는 동안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야도 이치젠
유후인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료칸입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 지역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개인노천탕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마미즈키
쿠로가와 온천마을에 위치한 료칸으로 쿠로가와 온천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야마미즈키 료칸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갈 수 있습니다. 룸컨디션이 깔끔하며 방안에 개인 욕탕도 있으며 야외노천탕은 눈내리는 겨울에 가시면 설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쿠노유
쿠로가와 온천마을에 위치한 료칸으로 산큐패스를 이용해 이동하시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야마미즈키와 마찬가지로 쿠로가와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오쿠노유는 침대와 다다미룸이 같이 있는 방도 있어서 원하는 타입의 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온천도 있고 숙소가 규모가 커서 여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