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자가진단 방법, 겨울에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이유??

차가운 바람이 불 때 머리가 심하게 더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탈모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면 이번 포스팅에서 탈모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건조한 겨울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

일반적으로 탈모는 두피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겨울이 되면 공기가 많이 건조해지고 실내와 실외 온도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두피가 약해지게 되고 건조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비듬, 각질, 두피 가려움 등이 많이 생겨 모발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거나 힘이 없게 됩니다.

탈모 자가진단 방법

•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개가 넘음
• 자고 일어난 자리에 빠진 머리카락 수가 평소보다 많음
• 머리를 감거나 빗질할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증가함
• 어느 순간부터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짐
• 머리카락 사이로 두피가 보일 때
• 앞머리 모발의 굵기와 뒷머리 모발의 굵기가 다를 때

위의 증상에 해당된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겨울철 두피 관리 방법

탈모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두피 관리 방법만 알아도 머리 빠짐이 줄어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탈모 예방과 관리를 위한 두피 관리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샴푸는 하루에 한 번

겨울철에는 두피가 특히 건조해지기 때문에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오히려 두피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가능하면 하루에 한 번만 감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대는 자기 전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에 두피의 세균과 헤어제품들을 말끔히 씻어내야 두피가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아침에도 머리를 감고 싶다면 가볍게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탈모 관리를 위한 샴푸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두피 에센스 활용

머리를 감고 나면 두피는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두피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수하고 기초제품을 바르듯이 두피에도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