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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일 LH에서 전수조사 발표한 철근 누락 아파트 15곳뿐만 아니라 5곳이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5곳은 누락 정도가 경미해서 자체적으로 누락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상황에 대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LH 아파트 철근 누락 15개 단지 발견, 5곳은 이미 입주 상태...(아파트 명단)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철근이 누락된 곳이 발견되었습니다. 그중 5곳은 이미 입주가 완료된 상태라서 입주민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붕괴 사고 위험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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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철근 누락 아파트 전수조사 누락된 곳
LH는 전수조사에서 누락시킨 5곳뿐만 아니라 아예 조사자체가 진행되지 않은 곳도 있다고 하였는데요. 무려 20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전수조사 대상이었던 91곳의 아파트는 원래는 101곳의 아파트인 것입니다. 하지만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에 추가로 발견될지는 모르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또한 철근 누락 아파트가 15곳인 줄 알았는데 5곳이 추가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들을 누락시킨 이유로는 철근 누락이 경미해서라고 밝혔는데요.
LH 사장 이한준은 자신한테 누락된 보고가 올라왔고 이 조차도 제3 자를 통해 얘기를 들었다며 보고체계에 대해 참담하고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들로 인해 LH 임원진들은 모두 사직서를 내었고 LH 사장 이한준 자신은 국토교통부장관과 정부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LH는 지금까지 부동산 정보를 악용해 투기에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얻은 사건도 있었고 이번 사건들로 인해 국민들의 신뢰가 바닥을 칠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부 감사를 통한 조직 쇄신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정말로 누락된 곳이 없는지 외부 조사를 통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