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교육청에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교사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교사 면담 예약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또 해결방안으로써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권 회복 방안 8월 2일 서울시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학생을 훈육하는 정당한 생활지도가 아동학대로 둔갑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여러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교원안심공제' 소송 지원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교원 공적 보험인 '교원안심공제' 소송비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송비를 지원받기 위한 절차는 간소화시키고 지원 범위는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원 범위 확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 지원 범위 확대된 지원 범위 교원교권침해 피해를 본 교원만 소송비 지원 교육활동으로 소송 중인 교원으로 확대 ..

서이초 1학년 학급의 담임을 맡고 있던 한 여교사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 교사는 20대 초반으로 부임한 지 1년 된 신입교사였습니다. 이렇게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였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이초 교사 극단적 선택 학부모 갑질 민원 A 씨가 맡았던 학급은 문제가 많아 그전에 있던 담임 선생님도 맡았다가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학급에 신입교사인 A 씨가 배정되었습니다. 이 학급에는 특히 4명의 금쪽이(말을 안 듣는 학생)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금쪽이들의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했다고 계속해서 민원을 넣고 또 교사의 개인폰으로 계속해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인이 돌아가기 1주일 전 반에서 학생들끼리 다툼이 일어났었습니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