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왕의 DNA 갑질 사건으로 알려진 교육부 5급 사무관의 본인 자녀 담당 교사 갑질 사건에 대해 사무관이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무관 입장 발표문 사무관의 입장문을 살펴보면 교사에게 사과한다고 하였습니다. "왕의 DNA 등은 자신이 작성한 것이 아닌 치료기관의 치료 중 일부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를 위해 학교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맞지만 본인의 직위를 드러낸 적도 없고 그 사실로 협박한 적도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선생님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리고 교권보호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행한다고 하였습니다. 담당교사와 사무관의 양측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아 이 입장문으로 사건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

교육부 5급 사무관이 자신의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선생님을 갑질한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담임선생님을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까지 시켰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아봅시다. 사무관 담임교사 갑질 교육부 소속의 사무관이 세종의 한 초등학교의 담임교사를 지난해 말에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 시켰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담임교사는 우울증 진단을 받아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사무관은 "내가 담임을 교체할 수 있다." 라며 협박을 하였고 실제로 자녀가 2학년 때 담당 교사가 교체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밤늦게까지 담임교사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 민원을 넣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무관의 담임교사 갑질 편지 담임교사한테 내 자녀에게 지켜야 할 수칙을 담은 편지를 보냈는데 내용이 충격적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