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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이 교권 추락 책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번 서이초 사건과 관련하여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훈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은영 교권 추락 책임 논란?

    오은영 교권 추락 논란에 대한 해명 발언

    해당 논란은 오은영의 저서의 일부분에서 비롯하였습니다. "교사의 입에서 조심하겠다"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는 저서의 일부글이 sns에서 퍼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오은영은 앞뒤 다 자르고 그 한 부분만 인용되어 퍼지다 보니까 저자의 의도가 훼손된 것 같다며 해당 글이 있는 파트를 포함해 전체를 봐야 이 글이 왜 나오게 됐는지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은영 서이초 사건 관련 발언

    오은영은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해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만큼 어깨가 무겁다"라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을 때린 학생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올바른 훈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래서 올바른 훈육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훈육하지 말라는 것이 아닌 때리지 말라는 것이며, 체벌과 훈육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생님들에게 아이를 때릴 권리를 주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고 다시 체벌 시대로 돌아가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서이초 사건 학부모 갑질부터 추모 금지 논란까지... 교권 추락

    서이초 1학년 학급의 담임을 맡고 있던 한 여교사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 교사는 20대 초반으로 부임한 지 1년 된 신입교사였습니다. 이렇게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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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금쪽이 프로그램 논란

    이 논란은 지난 19일 서천석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교권 침해와 관련, 자신의 sns에 ‘금쪽이 류’ 프로그램을 거론하며 “방송에서 제시하는 상담 같은 방법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을 사안에 대해서 해결 가능하다는 환상을 만들어낸다”라고 비판하면서 논란이 생겼습니다.

    이에 대해 오은영은 "해당 프로그램은 인간 개조 프로그램이 아니라 부모가 노력이라는 첫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도 상담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약물치료나 입원에 대해서도 자주 언급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