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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를 하고 있던 가수 유빈(35)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25)가 결별하였습니다. 결별한 이유가 무엇일지 이 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빈♥권순우 결별
유빈과 권순우가 약 5개월의 연애를 끝으로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공개 열애를 인정할 당시 유빈은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해본다. 공개하니까 너무 좋다." 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커플 사진도 공개하면서 애정 행각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최근 권순우 선수의 아시안게임에서의 논란으로 인해 연애 전선에 먹구름이 낀 것 같습니다. 권순우 선수의 논란으로 인해 불똥이 유빈에게 까지 튀며 누리꾼들은 유빈의 SNS에 '이별하라' '도망가라'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유빈은 권순우 선수의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사이가 굳건하다는 것을 드러냈었는데요.
테니스 권순우, 라켓 부순 이유!? 중국의 조롱(+ 관련 영상)
한국 테니스의 간판선수인 권순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식 2회전에서 태국 선수에게 패했습니다. 그 후 권순우 선수는 라켓을 부쉈는데요. 경기뿐만 아니라 매너에서도 졌다고 야유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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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빈은 SNS상에 권순우와 찍은 커플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두 사람은 언팔로우 상태입니다. 그래서 결별설이 돌았고 유빈 소속사의 입장을 들어보니 결별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최근 논란으로 인해 헤어진 것 같아 뒷맛이 씁쓸한 이별인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사이 문제라기보다 논란으로 인해 헤어지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