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갑질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의정부 초등학교 교사 고 이영승 선생님이 학생 치료비 명목으로 매달 50만 원씩 학부모에게 송금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이 글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학부모 갑질 월 50만 원씩 송금 2016년 이영승 교사가 진행한 페트병 자르기 수업에서 한 학생이 손을 다쳤고, 이에 학교 측에서 보상차원으로 141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학생 학부모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상금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학생이 졸업한 뒤에도 계속해서 민원을 넣고 전화를 하여 치료비, 보상금을 요구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이영승 선생님에게 "전화를 안 오게 하거나 해결을 하라"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당시 이영승 선생님은 군에 입대하여..

서이초 1학년 학급의 담임을 맡고 있던 한 여교사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 교사는 20대 초반으로 부임한 지 1년 된 신입교사였습니다. 이렇게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였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이초 교사 극단적 선택 학부모 갑질 민원 A 씨가 맡았던 학급은 문제가 많아 그전에 있던 담임 선생님도 맡았다가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학급에 신입교사인 A 씨가 배정되었습니다. 이 학급에는 특히 4명의 금쪽이(말을 안 듣는 학생)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금쪽이들의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했다고 계속해서 민원을 넣고 또 교사의 개인폰으로 계속해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인이 돌아가기 1주일 전 반에서 학생들끼리 다툼이 일어났었습니다. 한 ..